이라크 국회가 지난 1990년 걸프전 당시 사담 후세인 정권에 의해 고문 등 피해를 봤다는 미국인들에게 미화 4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천27
이라크 국회는 현지 시각으로 30일 의원 226명이 표결에 참여해 이같은 배상 안을 과반수로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반미 이슬람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를 추종하는 의원들은 표결 전 의사당을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이라크는 아직도 석유 판매 수입의 5%를 쿠웨이트 배상기금으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국회가 지난 1990년 걸프전 당시 사담 후세인 정권에 의해 고문 등 피해를 봤다는 미국인들에게 미화 4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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