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2011 연례 종교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 가운데 하나로, 인권과 종교자유의 측면에서 개탄스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은밀한 종교행사에 대해서는 처형까지 이뤄지는 등 심각한 종교자유의 침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특별관심국으로 연속 지정됐으며, 지난해는 국무부가 별도의 발표를 하지 않아 지정국 지위가 유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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