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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중부도시 마라케시의 유명카페에서 폭탄이 터져 외국인 관광객 11명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과 관리들은 관광 명소인 아르가나 카페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며 사망자 외에도 2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모로코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발견된 증거로 볼 때 테러분자의 폭탄 공격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방정부의 한 관리는 자살 테러범의 공격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