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으로 전체를 도금한 ‘황금버스’가 중국의 난징에 등장했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내에 광고판을 제외한 버스전체를 황금으로 치장한 ‘황금버스’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황금버스’는 중국의 한 액세서리사가 기업의 매장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20만 위안(한화 약 3천4백만 원)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액세서리사의 관계자는 ”보통 버스 광고비용의 10배 이상이 투자된 것이며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그만큼 효과는 뛰어날 것”이라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이 버
한편 이 버스를 본 시민들은 “버스가 눈이 부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한다.”,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안한 지나친 과대광고다.”, “해당 매장에 저 버스를 타고 가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chinanews)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