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이브라힘 대변인은 이번 공습이 카다피의 목숨을 노린 '테러 행위'였다고 강력히 비난했다면서 그러나, 카다피는 건강한 상태로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토군은 최소 두 발의 미사일을 카다피의 관저에 강타하면서 도서관 겸 사무실로 사용되던 건물과 접견실로 사용되던 건물 등이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군은 최대 격전지인 리비아 제3의 도시 미스라타에서 카다피군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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