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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나무 ‘하이페리온’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미국의 레드우드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이 나무는 ‘하이페리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나무의 높이만 해도 115M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나무로, 두 명의 여행자 크리스 아킨과 마이클 테일러에 의해 발견 되었다.
이 나무가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모험가들이 이 나무를 오르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모험가인 스티븐 사일러는 “ ‘하이페리온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나무를 오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한편 이 나무는 매년 90피트(약 27M)의 나무를 생성하고 있으며, 지름은 매년 12인치 늘어난다고 전했다.
(출처: npr)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