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격은 반군이 미스라타에서 승리를 거뒀다며 카다피군이 퇴각했다고 주장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그러나 칼레드 카임 리비아 외무차관은 "카다피군의 퇴각은 애초부터 없었다"며 "단지 작전을 잠시 중단했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스라타에서는 폭격을 받아 현재까지 1천 명이 숨지고 3천 명이 부상한 가운데 반군은 국제사회에 무기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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