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동일본대지진 복구비를 마련하기 위해 2011년도 예산에 포함했던 공적개발원조 경비 약 5천700억엔 중 501억 엔
애초 1천억 엔을 삭감하려고 했다가 외무성 등이 반발하면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일본이 주도해 만든 세계에이즈·결핵·말라리아퇴치기금에 내기로 했던 159억 엔은 전액 없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마쓰모토 다케아키 외무상은 기자들에게 공적개발원조 경비 감액은 일시적인 조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가 동일본대지진 복구비를 마련하기 위해 2011년도 예산에 포함했던 공적개발원조 경비 약 5천700억엔 중 501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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