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가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에게 한 달 안에 퇴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걸프협력협의회는 살레 대통령을 면담하고 새로운 중재안을 전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중재안은 처벌 면제 방침이 보장된 상황에서 살레 대통령이 퇴진을 선언하고 30일 안에 부통령에게 권력을 이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예멘의 한 관리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살레 대통령의 한 측근은 우리는 새 중재안을 환영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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