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한 남자가 악어가 득실대는 강에 투신 자살했다.
남아프리카 경찰에 따르면 노동자 데이비드 루비시(40)는 여자친구와의 말다툼 끝에 악어가 득실대는 르펠강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루비시는 자살하기전 자신의 직장 동료에게 악어가 많은 강에 빠져 자살하겠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편 르펠강은 악어를 비롯한 치명적인 파충류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아직까지 시신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dailymail)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