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 '모유 조사 네트워크'는 지바현 가시와 시에 사는 산후 8개월 여성의 모유에서 1㎏당 36.3 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를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수 여성의 모유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전문가들은 유아가 마셔도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원래 모유에서 나오지 않는 물질인 만큼 조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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