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외무장관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리비아에 대한 군사작전 강화 방안을 이틀째 논의했지만, 지상 공격용 공군기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확정하지 못한 채 회의를 끝냈습니다.
회원국들은 회의에서 각국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다른 나라들에 공
한편, 나토의 최고사령관인 제이스 스타브리디스 미 해군 대장은 민간인의 희생을 피하면서 정확하게 지상 공격을 할 수 있는 비행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8대에서 10대의 공군기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