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와 교도통신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쿄전력이 지오라이트를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일단 2호기와 3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닷속 3곳에 지오라이트 100킬로그램이 들어간 부대 3개를 집어넣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 밖에도 커튼 모양의 펜스와 금속 판도 설치해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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