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지진으로 문을 닫았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재개장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오늘(15일) 아침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했고 일본 전역에서 절전 캠페인을 벌이는 만큼 개장 시간은 평소보다 4시간 줄였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입장료 수입 가운데 손님 1명당 300엔씩을 지진과 쓰나미 피해자 지원금 명목으로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대지진으로 문을 닫았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재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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