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부흥세'를 신설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일본 총리 관저에서 열린 '지진 피해 부흥구상회의'에서 이오키베 마코토 의장이 '지진피해 부
이오키베 의장은 이번 동일본 대지진 부흥에 필요한 경비는 지난 고베 대지진과 견줄 바가 못 된다며, 국민 전체가 부담하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부흥구상회의는 다음 주부터 매주 열릴 예정이며 오는 5월 중순쯤 대강의 방안을 정립한 뒤 6월 말까지 1차 제언을 내놓는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