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 등 300여 명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북쪽으로 7km 떨어진 나미에마치의 우케도 지구에서 7시간 동안 합동 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시신 10구를 발견해 7구를 수습했고, 건물 더미에 깔린 시신 3구는 오늘(15일) 이후에 수습할 예정입니다.
방사선량은 7시간 동안 15마이크로시버트로 높지 않았지만, 건물 더미 탓에 수색이 쉽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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