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공항에서 6살 소녀가 공항요원에게 과도한 몸수색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ABC뉴스는 최근 공항의 몸수색이 과도하다고 보도 하면서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공항에서 한 어린 아이가 공항 직원에게 다소 과도한 몸수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로 보이는 한 여성이 아이의 몸수색에 관련해 항의를 하지만, 공항 직원은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아이의 몸 수색을 계속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수색도 중요하지만 너무 과도한 것 같다”, “몇몇의 범죄자들 때문에 무고한 시민들이 고생 한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냐”등 다소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