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안팎에서 장기간 사람이 살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지지통신은 마쓰모토 겐이치 내각관방 참여의 말을 인용해 간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피난구역에서는 앞으로 최대 20
이 소식이 전해지자 후쿠시마 지역 주민들은 물론 후쿠시마현 지사까지 강하게 반발하면서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간 총리는 자신이 한 말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이 말을 지지통신에 전한 마쓰모토 씨도 간 총리가 아니라 자신이 한 말이라면서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