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치즈로 만든 ‘지미 치즈’신발은 냄새나는 발과 하이패션을 맛있게 조합했다.
12일 영국 인터넷 사이트 “스몰 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배스 스파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있는 리사 딜런이 ‘서부 체다 치즈’를 이용해 ‘지미 치즈’ 신발을 만들었다.
이 학생은 치즈와 빵으로 하이힐을 제작. 체다 치즈는 신발의 뒤꿈치에, 조각
특히 신발 앞쪽은 많은 체다 장식되어 있고 일부 치즈는 녹여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이 신발은 지역 치즈를 홍보하기 위한 2011 로얄 배스 & 웨스트 쇼에 전시되며 6월 1일부터 4일까지 로얄 배스 & 웨스트 전시회장에서 볼 수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