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대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 재정 적자 감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예산안을 제출할 때 앞으로 10년간 재정 적자를 1조 1천억 달러 줄여나가겠다고 밝힌 것보다 훨씬 큰 폭의 삭감 계획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부유층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을 없애고 건강보험과 국방예산을 삭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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