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야 세이지 원자력안전위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3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7등급의 기준인 수만 조 베크렐에 달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원자력안전보안원의 5등급이라는 잠정평가를 바꾸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시로야 위원은 사고등급 평가는 보안원의 역할이며 7등급 격상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