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 떨어진 바다에서 기준치가 넘는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이는 법정 기준치이 1ℓ당 40 베크렐을 넘는 수치입니다.
이밖에 세슘도 1ℓ당 44.2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원전에서 30㎞ 떨어진 먼바다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 떨어진 바다에서 기준치가 넘는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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