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성장률도 종전의 4.4%를 유지했으나 물가 상승률은 올려잡았습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신흥개도국의 견고한 성장세와 선진국의 회복세 등에 따라 세계경제는 올해 4.4%, 내년에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4.5%, 내년 4.2%로 제시해 지난 2월에 발표한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4.5%로 예상해 지난해 10월에 제시한 3.4%에서 1.1%포인트 올렸으며 내년에는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