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가운데 유엔과 프랑스군이 헬기를 동원해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아비장 주민들은 프랑스군 헬기 등이 대통령관저 내 벙커에 숨어 있는 그바그보 측에 대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관저에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두 명의 주민도 헬기 3대가 관저를 공습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권좌에 머문 그바그보는 유엔이 작년 11월 대선에서 알라산 와타라의 승리를 선언했음에도 퇴진을 거부하고 저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