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주의 식수 샘플을 조사한 결과 '요오드 131'이 검출됐고, 아칸소주 리틀록 지역의 우유에서도 허용한계치의 3배 수준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보호청은 그러나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요오드 131'은 단기적이고, 조만간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필라델피아는 식수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미국 내 14번째 도시라고 포브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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