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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현역 치어리더의 삶이 영화화 된다.
10일 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NFL(미식축구) 신시내티 뱅골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Laura Vikmanis(42)의 이야기가 한 영화사의 제안으로 영화로 만들어진다.
이 여성은 두 아이를 낳고 나태함을 느끼던 39살 당시 남편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워 집을 떠나면서 자신감을 잃고 삶을 포기할 뻔 했지만 풋볼 치어리더에 합격하면서 새로운 인생
그녀는 치어리더가 되면서 자신감을 되찾았고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해갔고 최고령 치어리더가 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제작사 측은 "코메디 영화가 아닌 휴먼 드라마로 만들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www.huffingtonpost.com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