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는 1분기 중국의 수출액은 3천99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했지만, 수입액은 4천6억 6천만 달러로 3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분기별 수입액이 4천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관총서는 철광석과 콩 등 주요 국제상품의 가격 상승과 함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수입액이 많이 증가해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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