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에 따르면 지난 7일 이와키시 해변에서 1km 떨어진 지점에서 잡힌 까나리 시료 4건 중 1건에서 1kg당 세슘 570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위생법상 기준치는 1kg당 세슘 500 베크렐입니다.
방사성 요오드 수치는 기준치 이하인 1100∼1700 베크렐로 측정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5일 이바라키현 근해에서 채취한 까나리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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