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1회계연도 예산안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국가의 미래에 대한 투자에 합의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라디오 연설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정부폐쇄 사태를 막는 동시에 지출을 삭감하고 미래에 투자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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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은 이번 타결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2011회계연도 본예산 심의에 들어가 13일쯤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원은 이후 이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민주당 소속 해리 리드 상원원내대표측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