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과 불복으로 내전 상태가 지속해온 코트디부아르에서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이 항복하면서 내전이
로이터 통신은 그바그보 대통령이 항복 의사와 함께 유엔에 보호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패배한 뒤에도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버틴 지 4개월여 만입니다.
최영진 코트디부아르 유엔 특별대표도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전은 끝났다면서 이제 법과 질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결과 불복으로 내전 상태가 지속해온 코트디부아르에서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이 항복하면서 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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