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과에 불복해 내전 상태에 돌입한 코트디부아르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이 항복 문제를 협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선 승자인 알라산 와타라가 임명한 프랑스 대사 알리 쿨리
쿨리발리는 하지만 어느 채널을 통해 협상이 진행 중인지, 또 중재자가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유엔평화유지군과 코트디부아르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부대가 대통령궁과 관저를 미사일과 헬리콥터를 이용해 공격한 바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불복해 내전 상태에 돌입한 코트디부아르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이 항복 문제를 협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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