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어제(1일) 중국 내 검측 결과 티베트 자치구를 뺀 중국의 30개 성,시,자치구의 공기에서 인공 방사성 물질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일부 관측점에서 처음 나타난 이 방사성 물질은 동부 연안을 거쳐 내륙까지 확산됐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물질의 농도가 극히 미량이어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방사선량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다"며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는 기존의 설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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