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8.8%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일자리도 증가하며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7포인트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정부부문에서는 일자리가 1만 4천 개 줄었지만, 민간부문에서는 23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한편,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불안이 지속되며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1.22달러 오른 107.94달러로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