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 이후 내전상황을 맞은 코트디부아르의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주민들이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그바그보
또, 전투가 인근 지역까지 확대됐다면서 그바그보에 대한 최후의 일격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지원 아래 그바그보 축출을 시도하고 있는 알라산 와타라 당선자 측은 주요도시를 장악한 데 이어 그바그보가 있는 아비장에 대한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선 이후 내전상황을 맞은 코트디부아르의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주민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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