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3.4로 집계돼 전달의 72보다 하락하면서 3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65보다도 낮은 수준이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