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0.1% 하락한 12,100선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4% 떨어졌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도 0.2% 빠졌습니다.
미국의 2월 소비지출 지표가 지난 1월에 비해 0.7% 증가했다는 소식은 호재가 됐습니다.
하지만, 일본 원전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되며 방사능 공포가 다시 확산하며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반군이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어간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사흘째 떨어지며 배럴당 103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