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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승인한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이 조만간 1천km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미군 아프리카사령부 카터 햄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현재 독일에 있는 햄 사령관은 "연합군 공군이 비행금지구역을 유지하려고 출격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며, "연합군의 전투기가 리비아의 방공시설에 크루즈 미사일 12기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을 포함한 연합군의 지상군은 현재 반군의 거점인 벵가지로부터 남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리비아에는 단 한 명의 지상군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