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외팅거 EU 에너지정책 담당 집행위원은 원전 안전 조정회의를 마친 뒤 "역내 원전의 안전도를 정밀 진단하는 방안에 대해 회의 참석자 가운데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외팅거 집행위원은 그러나 "현행 EU 법규에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를 강제로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며 "따라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전을 대상으로 진단이 실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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