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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당국이 올 1월에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해 덩신밍 씨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 주재 H 전 영사가 덩 씨의 남편 진 모 씨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H 전 영사는 오늘 덩 씨도 저와 마찬가지로 조사를 받는 등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덩 씨의 이야기로는 구속될 수도 있다고 한다며 최근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대단히 예민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H 전 영사는 지난 1월 덩 씨와의 불륜관계와 이중 비자를 발급해준 의혹을 받아 소속 기관인 법무부에 사표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