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환구시보는 '외교관들이 중국 여간첩에 당했다고 한국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 전문가의 말은 인용해 덩 모 씨가 간첩일 가능성이 작다고 보도했습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의 한반도 전문가 뤼차오 주임은 한국 언론들의 보도에는 엽기적인 내용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친형이나 부인의 전화번호가 새 나왔다는 것은 사실 대단한 정보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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