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주재 미국 대사인 글린 데이비스는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을 비롯한 핵 활동 검증을 위한 IAEA의 북한 핵사찰을 재개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데이비스 대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에서 북한의 우라늄농축설비와 경수로 건설은 유엔안보리결의와 9
이어 북한은 2009년 4월 IAEA와 미국 사찰단을 추방한 후 영변에서 농축과 경수로 건설을 시작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록 전문서비스사인 FNS가 제공한 녹취록에 따르면, 데이비스 대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북한은 모든 핵무기와 핵 프로그램을 폐기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