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한국 건설업체 근로자들의 철수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대우건설 소속 근로자 3백 명을
5일간에 걸친 이번 철수작업에서 한국인 근로자 171명과 방글라데시, 태국, 필리핀 등 제3국 출신 근로자 2천여 명이 리비아를 떠나 크레타 섬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대우건설 리비아 공사 현장에는 관리자급 한국인 직원들을 포함해 현장 유지를 위한 최소 인력만 남았습니다.
리비아 한국 건설업체 근로자들의 철수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