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선 비준을 추진하고 있는 백악관의 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이 보도했습니다.
NPR에 따르면, 케빈 브래디 무역소위원장
또, 한미FTA를 비롯해 미-콜롬비아, 미-파나마 FTA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해서 합의에 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PR는 이에 대해 콜롬비아, 파나마와 체결된 FTA 때문에 한미FTA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선 비준을 추진하고 있는 백악관의 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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