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 도전에 나선 제주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중국 출전팀인 톈진 테다에 0대1로 졌습니다.
어제(1일) 오후 제주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제주는 후반 9분 톈진의 위다바오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만회골을 뽑지 못 하면서 0대1로 패했습니다.
제주는 경기 종료 직전 이상협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는 등 골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독일로 이적한 구자철의 공백을 실감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