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강진 1년을 맞아 칠레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수도 산티아고를 비롯한 곳곳의 가톨릭 교회에서는 추모 미사가 잇따랐고, 특히 가장 큰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도 추모식에 참석해 고통스러웠던 2010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칠레에서는 지난해 2월 27일 새벽 3시 34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524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칠레 강진 1년을 맞아 칠레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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