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리비아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면서도 "리비아 국민이 원하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의 이번 발언은 전날 오바마 대통령이 카다피의 퇴진을 공식적으로 촉구한 뒤 나온 것으로 카다피 체제의 종식을 촉구하는 미 행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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