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무부는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고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을 철수시켰습니다.
또 군용기를 이용해 자국민 28명을 포함한 122명을 추가로 리비아에서 대피시켰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리비아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대사관 직원과 영국민 등 100여 명을 전세기를 이용해 런던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캐나다와 일본, 미국 등도 이미 리비아의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고 모든 직원을 철수시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