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과격한 몸싸움이 담긴 동영상이 22일 유투브에 올라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싸움이 벌어진 곳은 미국 메사추세츠주 치코피이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데니스`라는 레스토랑이다.
한 여성이 옆 테이블의 다른 여성에게 "팬케이크에 바를 시럽이 모자라니 좀 건네달라"고 부탁하자 옆 테이블 여성이 "제길, 그만하면 됐네"하고 내뱉은 것이 싸움의 발단이 됐다.
이내 흰 셔츠에 까만 바지 차림의 여성이 시럽을 건네주지 않은 여성에게 강펀치를 날리고 맞은 여성이 바닥에 나뒹굴다 청바지가 벗겨져 속옷까지 드러난다. 분을 삭이지 못한 여성은 첫 희생자와 함께 온 다른 여성에게도 펀치를 날린다.
지난 1월에도 여성들 사이의 싸움 장면을 담은 동영상 두 편이 유튜브에 게재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