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독재 청산 작업을 진행 중인 이집트 군부는 장관 11명을
이번 개각에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집권 당시에 있던 석유와 사회정의, 노동장관 등 장관 11명이 물러나면서 수십 년만에 처음으로 야당과 무소속 인사들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샤피크 총리와 외무장관, 법무장관 등 요직의 장관들은 그대로 자리를 유지해 반정부 시위를 이끌어왔던 젊은 활동가들의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독재 청산 작업을 진행 중인 이집트 군부는 장관 1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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