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독일과 서방 국가들이 함께 참석한 이번 협의에는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에 반기를 든 리비아 외교관들이 요
리비아 외교관들은 리비아 전투기들이 시위대를 위협하지 못 하도록 리비아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한편 유엔에서 인권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대표부 관계자는 이번 긴급협의는 비공식으로 열린 것이며, 공식 협의는 오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